사회 전국

'후원금 논란' 속 수요집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13 13:07

수정 2020.05.13 13:07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열린 143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발언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자금 횡령과 불법 유용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국세청 시스템 입력 과정에 일부 실수가 있었고, 국세청의 재공시 명령에 따라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열린 143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발언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자금 횡령과 불법 유용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국세청 시스템 입력 과정에 일부 실수가 있었고, 국세청의 재공시 명령에 따라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열린 1439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발언 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자금 횡령과 불법 유용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국세청 시스템 입력 과정에 일부 실수가 있었고, 국세청의 재공시 명령에 따라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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