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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취업자 47만명 감소...21년만에 최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13 13:45

수정 2020.05.13 13:45

외환위기 이래 최악의 고용지표가 발표된 13일 서울 마포대로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56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47만6천명 감소했다. 이는 외환위기 여파가 미쳤던 1999년 2월(-65만8천명) 이래 최대 감소폭이다. 사진=김범석 기자
외환위기 이래 최악의 고용지표가 발표된 13일 서울 마포대로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56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47만6천명 감소했다. 이는 외환위기 여파가 미쳤던 1999년 2월(-65만8천명) 이래 최대 감소폭이다. 사진=김범석 기자
외환위기 이래 최악의 고용지표가 발표된 13일 서울 마포대로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656만2천명으로, 1년 전보다 47만6천명 감소했다.
이는 외환위기 여파가 미쳤던 1999년 2월(-65만8천명) 이래 최대 감소폭이다.사진=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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