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보이스캐디, '리얼 보이스 체험단'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18 10:33

수정 2020.05.18 10:33

거리 측정기 보이스캐디는 오는 24일까지 리얼 보이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사진=보이스캐디
거리 측정기 보이스캐디는 오는 24일까지 리얼 보이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사진=보이스캐디
[파이낸셜뉴스] KLPGA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골퍼들의 리얼한 목소리를듣기 위해 ‘리얼 보이스 체험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용기를 바탕으로 가감 없는 솔직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체험단 형태로 기획되었다. 오는 24일까지 보이스캐디 카페에서 모집하며 선정을 통해 총 50명에게 GPS 레이저 보이스캐디 SL2와 AI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T7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체험단에게는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되며, 미션을 완료한 체험단에게는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 보이스캐디 신제품은 ‘한국 지형에 정확한 거리측정기’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어 한층 정확도를 높였다.
보이스캐디만의 거리 보정 기술인 V-알고리즘™을 탑재하여 평지와 산악지형 어디에서나 정확한 거리를 측정한다. V-알고리즘™은 PGA와 LPGA 선수들의 클럽별 거리와 랜딩 각도 등 통계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공의 구름까지 고려한 정밀한 보정거리를 안내한다.

여기에 골프 인공지능 서비스 V.AI™, 자동 핀 위치 제공 서비스 APL™ 등 혁신적인 기능을 도입하여 새로운 골프 경험을 제시했다.

하이엔드 GPS 레이저 보이스캐디 SL2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클래스를 정립했다. 알루미늄과 화이트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을 완성했으며, 풀 터치 LCD 스크린 탑재로 다양한 코스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풀 터치 LCD에서는 리얼 그린언듈레이션은 물론 스마트 코스뷰까지 제공해 보다 전략적으로 코스를 공략할 수 있다. 또한 레드와 그린을 적용한 Two Color OLED로 더욱 선명하고 명확하게 목표물을 측정할 수 있다.

AI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T7은 세계 최초 골프 인공지능 서비스 V.AI™를 탑재했다. 골프 코스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골퍼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이다. 실제 측정한 리얼 그린언듈레이션은 11단계로 정밀하게 그린을 표현하여 그린 공략 정확도를 높였다. 여기에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APL™까지 더해져 거리 정확도도 높였다. T7과 ‘마이보이스캐디’ 앱을 연동하면 핀에 부착된 수신기를 통해 자동으로 핀 위치를 제공한다.

골프 기본 기능은 더욱 강화되었다. 코스 프리뷰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앞서 말한 리얼 그린언듈레이션과 그린 어택 인포, 그린줌이 추가되었다.
코스뷰, 코스 프리뷰, 벙커/해저드 안내, 핀 포인팅 등 코스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스마트 코스뷰와 리얼 그린언듈레이션, 그린 어택인포, 그린 줌 등을 보여주는 스마트 그린뷰로 코스 곳곳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전략적인 코스 공략을 도와준다. 또한 가벼운 바디와 소프트 스트랩을 사용하여 깃털 같은 착용감을 자랑한다.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 박태근 부장은 “보이스캐디는 늘 골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골퍼에게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리얼한 골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였으니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