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사용기를 바탕으로 가감 없는 솔직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체험단 형태로 기획되었다. 오는 24일까지 보이스캐디 카페에서 모집하며 선정을 통해 총 50명에게 GPS 레이저 보이스캐디 SL2와 AI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T7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체험단에게는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되며, 미션을 완료한 체험단에게는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 보이스캐디 신제품은 ‘한국 지형에 정확한 거리측정기’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어 한층 정확도를 높였다. 보이스캐디만의 거리 보정 기술인 V-알고리즘™을 탑재하여 평지와 산악지형 어디에서나 정확한 거리를 측정한다. V-알고리즘™은 PGA와 LPGA 선수들의 클럽별 거리와 랜딩 각도 등 통계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공의 구름까지 고려한 정밀한 보정거리를 안내한다.
여기에 골프 인공지능 서비스 V.AI™, 자동 핀 위치 제공 서비스 APL™ 등 혁신적인 기능을 도입하여 새로운 골프 경험을 제시했다.
하이엔드 GPS 레이저 보이스캐디 SL2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클래스를 정립했다. 알루미늄과 화이트 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을 완성했으며, 풀 터치 LCD 스크린 탑재로 다양한 코스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풀 터치 LCD에서는 리얼 그린언듈레이션은 물론 스마트 코스뷰까지 제공해 보다 전략적으로 코스를 공략할 수 있다. 또한 레드와 그린을 적용한 Two Color OLED로 더욱 선명하고 명확하게 목표물을 측정할 수 있다.
AI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T7은 세계 최초 골프 인공지능 서비스 V.AI™를 탑재했다. 골프 코스에서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골퍼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이다. 실제 측정한 리얼 그린언듈레이션은 11단계로 정밀하게 그린을 표현하여 그린 공략 정확도를 높였다. 여기에 현재 베타 서비스 중인 APL™까지 더해져 거리 정확도도 높였다. T7과 ‘마이보이스캐디’ 앱을 연동하면 핀에 부착된 수신기를 통해 자동으로 핀 위치를 제공한다.
골프 기본 기능은 더욱 강화되었다. 코스 프리뷰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앞서 말한 리얼 그린언듈레이션과 그린 어택 인포, 그린줌이 추가되었다. 코스뷰, 코스 프리뷰, 벙커/해저드 안내, 핀 포인팅 등 코스 관련 정보를 보여주는 스마트 코스뷰와 리얼 그린언듈레이션, 그린 어택인포, 그린 줌 등을 보여주는 스마트 그린뷰로 코스 곳곳의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전략적인 코스 공략을 도와준다. 또한 가벼운 바디와 소프트 스트랩을 사용하여 깃털 같은 착용감을 자랑한다.
보이스캐디 전략마케팅 박태근 부장은 “보이스캐디는 늘 골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골퍼에게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리얼한 골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였으니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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