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디지털고, 등교수업 대비 음압실 설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19 14:02

수정 2020.05.19 14:02

부산디지털고등학교(교장 전성우)는 20일 고3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등교수업에 대비해 일시적 관찰실인 음압실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학교는 학교생활 중 코로나19 의심증상 학생이 있을 경우 일시적으로 격리하기 위해 정독실을 음압실로 만들었다. 이 곳에 설치된 시스템은 스위치 조절방향에 따라 정독실로 활용시 공기청정 효과를, 일시적 관찰실로 활용시 음압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디지털고등학교(교장 전성우)는 20일 고3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는 등교수업에 대비해 일시적 관찰실인 음압실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학교는 학교생활 중 코로나19 의심증상 학생이 있을 경우 일시적으로 격리하기 위해 정독실을 음압실로 만들었다.
이 곳에 설치된 시스템은 스위치 조절방향에 따라 정독실로 활용시 공기청정 효과를, 일시적 관찰실로 활용시 음압효과를 내도록 설계됐다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제공=부산시교육청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