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강남구청장은 19일 오후 강남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간호사 4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의료진 88명 가운데 69명은 음성이고 19명은 검사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이틀간 이 병원에서는 4명의 수술실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이 수술에 참여했던 수술 환자는 총 19명으로 확인됐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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