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 높은 안정성 갖춘 오피스텔로 분양 마감 앞둬
▶ 고척동 10년 만의 신규 공급 ‘희소성’, 최대 36만명 풍부한 배후수요 ‘인기비결’
‘고척 헤리움 더원’이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어 화제다.
고척동에 10년 만에 등장한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희소가치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모두 갖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고척 헤리움 더원’은 홍보관 개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악재를 뚫고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실 ‘고척 헤리움 더원’이 들어서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은 그동안 오피스텔 등 신규 주거단지의 분양 소식을 접하기 어려운 곳이었다. 노후주택이 밀집돼 있고, 교정시설이 위치해 상대적으로 사업성이 낮을 것이란 인식이 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0년 이후 각종 대형개발들이 추진되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고척동은 서울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신(新)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척 헤리움 더원’은 이러한 호재와 함께 10년 만에 브랜드 오피스텔 신규 공급이라는 높은 희소가치를 내세워 뜨거운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분양흥행에 한몫했다. ‘고척 헤리움 더 원’은 도보생활권에 동양미래대학교와 고척공구상가, 병원 및 유통단지 등이 자리해 약 2만5천명에 달하는 근무종사자를 품었다. 여기에 여의도, G밸리 구로단지 등 서남쪽으로 생활권을 확장하면 약 36만 명에 육박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 코로나19 이겨낸 고척동 新 브랜드 오피스텔 ‘집중분석’!
(주)피앤에스디벨롭먼트가 시행하고 (주)힘찬건설이 시공하는 ‘고척 헤리움 더원’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76-14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19㎡ 총 242실,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된다.
실제로 ‘고척 헤리움 더원’은 ‘슬세권’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슬리퍼처럼 편한 복장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역을 갖췄다는 뜻이다. 도보 5분 거리에 고척스카이돔이 자리하며 구로성심병원, 킴스클럽, 2001아울렛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차로 약 10분이면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유통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역세권으로 편리한 우수한 교통도 자랑한다. 1호선 구일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여의도, 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를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 사업 완료 시에는 차량을 통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지게 된다.
복합행정타운과 그린스마트밸리 등 개발호재들도 돋보인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이 개발을 본격화 한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고척 아이파크’가 아파트와 함께 아이파크몰, 코스트코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인 가구 맞춤평면도 관심사다. 남향 위주 구성과 풀퍼니시드 시스템, 보일러실 외부 설치로 쾌적함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모든 가구 ‘한샘’ 제품 배치와 신발장 내부 항균탈취기 장착으로 주거옵션을 더했다. 또한 10인치 통합형월패드로 보안,환기,조명 등 조작이 손쉬우며, 전세대 편복도 배치로 프라이버시도 강화했다.
한편, 힘찬건설은 오피스텔 브랜드 ‘헤리움’으로 미사,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등 전국에서 성공분양을 이뤄내며, 혁신적인 평면의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현재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홍보관은 1일 1회 자체 방역과 주 1회 세스코를 통한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방문객들의 체온을 비접촉식 체온계와 건물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 하고 있으며, 손 소독제 3만개를 상담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고척 헤리움 더원’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3차 101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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