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월은 마이크로 LED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삼성전자의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백화점 8층 삼성전자 프리미엄스토어 입구에 마련된 체험존엔 더 월 146형이 설치됐으며, 방문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도 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운영 중인 데이코 하우스, 오드 더 월 쇼케이스 등 기존의 더 월 체험존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 형태로 운영되며, 사전 방문 예약자만 체험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뿐만 아니라 추후 다양한 매장에 전시를 확대, 더 월의 체험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점에선 더 월 체험존을 비롯해 매장 개편에 맞춰 혼수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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