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빠른 시기에 개선되어야 하며 차제에 환 동해 본부의 이전 신축과 조직 개편을 종합 검토 추진 할 것.”을 건의했다.
특히, 환동해본부는 지난1967년도 건물로 안전진단 D등급으로 건물자체가 노후되어, 주문진에 위치하고 있는 신사임당 교육원을 강릉오죽헌 주변으로 통합이전 하고 그 자리에 환동해 본부를 이전 신축하는 것이 적합하다. “고 말했다.
아울러, 위 의원은 “글로벌 통상국에 있는 항공 해운과를 환동해 본부 소관업무로 일원화하고, 해양관광, 해양레저, 해양환경등 해양을 관리 할 수 있는 가칭 해양관광전략과를 신설.”을 촉구했다.
또한, “환동해 본부의 3개 사업소중 어폐류 연구기관으로 수산자원 연구원과 한해성 수산자원 센터로 업무 중복성을 해소를 위해 명칭변경과 함께 한해성 수산자원 센터를 어폐류 연구기관으로, 수산자원 연구원을 자원보존과 해양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한 해조류 전문연구기관으로 분할 재편해 줄 것.”을 요청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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