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마을 주거경관개선사업
장점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 찾아
장점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 찾아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구)는 2020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승인 요청에 따라 주요 현안사업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획행정위원들은 3일 왕궁면 탑리마을 주거경관개선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 금마면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지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위원들은 이 지역에 분산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왕도 핵심유적에 대한 통합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센터 건립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위원들은 이어 함라면 장점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추진사항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유재구 기획행정위원장은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해결해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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