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목사 20명을 비롯 총 32명으로 늘어났다.
이태원 관련 확진 접촉자 A씨(63·여)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환자의 접촉자의 어머니이다.
부평구 소재 교회 관련자 B씨(71·여)와 C씨(60·여)는 모두 목사로 지난 1일 가정 내 목회활동을 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40번(70·여) 목사의 접촉자이다.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부평구 공무원 관련 부평구청과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1333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평구는 2∼3일 구청사를 폐쇄하고 4일 오전 6시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해서는 개방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으며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3일 오전 3명 확진 판정으로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는 총 24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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