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규모, 노후 송수관로 신설 7.3㎞.
2020~ 2023년까지, 용산정수장~봉의산 용산배수지까지 진행.
이번 노후 상수도 정비를 통해 시는 수질 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며, 사업 규모는 노후 송수관로 신설 7.3㎞이다.
한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이르면 다음 달 착수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공사는 내년 6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도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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