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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PB ‘뷰’,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케이스 파우치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3 08:59

수정 2020.07.03 08:59

롯데백화점 PB ‘뷰’,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케이스 파우치 선봬
롯데백화점의 아이웨어 PB브랜드 ‘뷰(VIEU)’가 ‘무직타이거’와 협업한 아이웨어 케이스와 파우치 등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4월 ‘무직타이거’를 ‘뷰’ 매장에 입점시킨 시점부터 지속 협업을 진행해 3개월 여 만인 3일부터 협업 제품 5종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뷰’에서 선보이는 콜라보 제품은 투명한 형태의 아이웨어 케이스(1만2000원)와 아이웨어 크리너(3500원), 랩탑/태블릿 파우치(9.7~11인치용 4만2000원/12~14인치용 4만8000원/15~16인치용 5만8000원) 3종 등 총 5종이다.
제품에는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 ‘뚱랑이’가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돼 있으며, ‘뷰’와의 협업 제품인 만큼 아이웨어(안경)도 함께 반영됐다.

롯데백화점 이희진 뷰(VIEU) 치프바이어는 “뷰를 아이웨어 기반의 편집샵 형태로 개편시키는 과정에서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도 지속 진행 중”이라며, “무직타이거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뷰’의 경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9일까지 한달간 50% 메가세일(일부 품목 제외)을 진행 중에 있어, 전국 백화점 ‘뷰’ 매장과 롯데온, 토탈선글라스 등 온라몰에서 8만원~1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 가격에 트렌디한 고품질의 선글라스를 구매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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