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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부동산 140건 공개 대부·매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3 09:17

수정 2020.07.03 09:17

[파이낸셜뉴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총 140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아파트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3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7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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