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필수관광지와 추천관광지, 외국인관광택시 운영.
2만원 이상 나올 경우, 차액은 양양군이 도비 등 보조금으로 지급 정산.
【양양=서정욱 기자】 양양군은 플라이강원 취항과 외국인 개별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7월부터 외국인관광택시 운영에 들어간다 고 3일 밝혔다.
2만원 이상 나올 경우, 차액은 양양군이 도비 등 보조금으로 지급 정산.
이에, 필수 관광지와 추천관광지를 이용할 경우, 이용객이 지불해야 할 택시요금은 2만 원이다.
또한, 이 금액 외의 차액은 사후에 군에서 도비가 포함된 보조금으로 지급해 정산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와 양양군은 홈페이지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와 여행업계, 미디어 팸투어 확대로 외국인 관광객 모객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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