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의회, 후반기 의장 곽도영 선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04 09:45

수정 2020.07.04 09:47

부의장 박효동·신도현 선출.
운영위원장에 김진석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규호 의원, 사회문화위원장에 장덕수 의원.
농림수산위원장에 김정중 의원, 경제건설위원장에 김형원 의원, 교육위원장에 최재연 의원.
【춘천=서정욱 기자】 3일 강원도의회는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곽도영 의원을 선출했다.

3일 강원도의회는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곽도영(원주5) 의원을 선출했다. 사진=강원도의회 제공
3일 강원도의회는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곽도영(원주5) 의원을 선출했다. 사진=강원도의회 제공
또, 부의장에 더불어 민주당 박효동 의원과 미래통합당 신도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또한, 운영위원장에 김진석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규호 의원, 사회문화위원장에 장덕수 의원, 농림수산위원장에 김정중 의원, 경제건설위원장에 김형원 의원, 교육위원장에 최재연 의원 등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곽도영 의장은 "강원도의 가치를 높이고, 도민이 모두 행복한 강원도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으며, 항상 도민과 소통하여, 도민이 신뢰하는 강원도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의회는 이날 원구성을 마무리함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제293회 임시회를 진행하게 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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