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8월2일까지 초등 전학년 대상 평가 진행

[파이낸셜뉴스] 천재교육 관계사 해법에듀의 교육 프랜차이즈 브랜드 셀파우등생교실이 오는 20일부터 8월 2일까지 ‘SPC 전국 학력평가’(사진)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SPC 전국 학력평가’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국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학력평가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를 중심으로 과목별 20문항씩 총 80문항이 출제된다.
특히 이번 SPC 전국 학력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한 등교가 어려워진 학생들의 교과 학습 결손에 대한 걱정이 큰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서·논술형 문제 등 각 교과의 성격과 특성에 맞는 평가 방법을 통해 전국 평균, 지역 평균 등 학업 성취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SPC 전국 학력평가’ 접수는 평가 기간 동안 각 지역 셀파우등생교실에서 신청 가능하다.
셀파우등생교실 이철연 부문장은 “셀파우등생교실의 전국 학력평가는 전국 단위로 자신의 학습에 대한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평가를 통해 1학기 학습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파악하고 나아가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셀파우등생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전과목 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하는 교육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교사가 일방적으로 이끌어가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아이와 교사가 함께 학습 내용과 목표를 확인하며 학습을 이어나가는 자기주도형 수업을 진행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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