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국토교통부가 최근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택공급 확대, 주거취약계층 지원방안 검토 등 대책 마련에 나서자, 시중에는 이른바 4기 신도시 후보지로 고양이 거론되고 있다.
고양시는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확인해본 결과 관련 내용은 고양과 전혀 관련 없는 사실무근이란 답변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고양시는 4기 신도시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시민 간 갈등을 조장하거나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추측보도하지 말아달라고 언론에 요청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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