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토큰, 전일 대비 36.17% 상승
[파이낸셜뉴스] 아하토큰(AHT)은 2일 오전 9시 기준 12.5원으로 전날보다 36.17% 상승하며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아하토큰 전일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과 비교해 141.79% 증가해 452억원을 기록했다.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2일 오전 9시 기준 2158.54포인트로 전날보다 5.29% 상승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들의 지수인 UBAI도 9.02% 올랐다.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5078억원으로 전일보다 10.31% 증가했다. 알트코인들의 총 거래대금 또한 4327억원으로 전일보다 8.41%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4.77%다.
2일 오전 9시 기준 리플(XRP)은 344원으로 전날보다 12.05% 상승했다. 리플 전일 거래대금은 864억원으로 업비트 종목 중 가장 많았다.
테마별로 보면 대부분의 테마 가상자산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이더리움 그룹 관련 가상자산들의 상승 폭이 11.26%로 가장 컸다. 반면 연산력 임대 서비스 관련 가상자산들은 상승장 속에서도 소폭 하락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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