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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파일럿 프로그램 시청자 호응 높았다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04 08:29

수정 2020.08.04 08:29

MBC ‘아무튼 출근’ /사진=뉴스1
MBC ‘아무튼 출근’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MBC ‘아무튼 출근’이 3일 파일럿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이자 마자 큰 호응을 얻었다.


‘아무튼 출근’은 현 시대에 존재하는 다양한 밥벌이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 주는 프로그램인데 이날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다 그놈이다’와 맞편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월화드라마 ‘그놈이다 그놈이다’ 보다 더 높았다.

이날 ‘아무튼 출근’에는 2018년 채널 A 리얼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서울대 출신 행정고시 합격자 5급사무관 이규빈이 등장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 최고 1분 시청률도 이규빈이 차지 했다.


이규빈이 김구라가 질문 한 연봉에 대해 답 하는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 4.6% (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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