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다산신도시 내 다수의 공공기관 등 주요 인프라를 잇는 구심점 역할을 할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최근 연이은 아파트 규제로 오피스텔과 상가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로 오피스텔 청약에는 청약통장, 자금조달 계획서가 필요 없고 대출규제도 받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 2BL) 일원에 지하4층~지상10층, 전용면적 47~58㎡ 총 84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1층~지상3층)로 구성된 대형복합시설이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탁월한 입지 덕택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먼저 단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일대는 1만6800여 가구가 거주해 수도권 동북부 최대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단지는 그 중에서도 중심상업지구의 노른자위에 시청·법원·경찰서 등 다수의 공공기관들이 단지를 둘러싸는 형태로 들어선다.
우수한 광역 교통망도 눈길을 끈다. 도보 8분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는 30분 대로 도달 가능하다. 또한 GTX-B노선(2022년 착공예정) 개통 시 도농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지며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과 경의중앙선역 신설(왕숙2지구)도 예정돼있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로 조성되는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총 분양면적이 4만2583㎡ 에 달하는 상가에는 가시성과 유인성을 높인 외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분양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다산신도시는 기존의 배후수요와 더불어 시청, 법원, 경찰서 등까지 속속 들어서고 있어 타 지역과 비교해봐도 밀리지 않는 미래 가치가 뛰어난 곳으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의 선호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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