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일대 침수를 비롯, 탕곡 등 가곡면 5개리 350세대가 정전됐다.
또한, 신기면 안정사 마차리 국도 일원 침수피해를 비롯, 남양동 119세대 정전되었고, 미로면 무사리 배수로 역류와 미로둔치, 미로초교 진입로, 철도굴다리, 천기지하차도 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 피해 복구에 나섰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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