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하늘과 가장 가까운 인피니티풀에서 손에 잡힐 듯한 운해에 잠겨 힐링을 느껴보자.
소노호텔&리조트는 몸을 감싸는 따스한 물 안에서 운해 속 떠오르는 가을 아침을 맞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안한다. 소노호텔&리조트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의 인피니티풀은 해발 500m로 고도가 높은 곳에 있어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가장 가까이에서 맞이할 수 있다.
인피니티풀은 4계절 내내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돼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 주·야간에 관계 없이 동화 같은 자연 풍광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노라면, 마치 신선이 된 것 같은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운해와 숲 속에 잠겨 자연주의 힐링을 즐기는 헤븐리 인피니티풀 패키지가 출시됐다.
패키지 구매 시, 시간에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인피니티풀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 당 동반 4인까지 인피니티풀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해 더욱 매력적이다. 더불어 주중에 투숙할 경우 오후 2시에 체크아웃할 수 있는 특전도 마련했다.
헤븐리 인피니티풀 패키지의 가격은 회원기준 16만6천원부터며 10월 말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달 말까지는 현장에서 카바나 야간대여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커플과 가족들이 로맨틱한 가을밤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인피니티풀에서는 매주 주말 오전 8시 플로팅 요가를 진행한다. 플로팅 요가는 인피니티 풀 안에서 스탠드 업 패들 보드를 물 위에 띄워 놓고 진행하는 요가 수업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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