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부터 고급 소재,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롯데 캐시미어 페어’는 연령대나 성별을 뛰어 넘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행사에 힘입어 지난해 9~12월 기준으로 ‘유닛(UNIT)’의 신규 고객은 36.5%나 증가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스타일 수와 컬러를 늘려 총 21스타일, 41컬러의 다채로운 캐시미어 100% 니트와 머플러, 추가로 ‘캐시미어 블랜디드 코트’ 등 아우터 류도 선보인다. 또한, ‘For me, For my family’라는 콘셉트 하에 연인끼리, 부모님과 함께 더 많은 고객들이 캐시미어 니트를 부담없이 입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했다.
우선, 2019년 기획 상품에 한해 같은 스타일 캐시미어 니트 두 장을 구매하면 한 장을 50%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캐시미어 100% 여성 라운드넥 니트’ 등 4스타일의 경우 정상가 8만 8000원을 두 장 구매 시 한 장은 50% 할인된 4만 4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캐시미어 100% 남성 라운드넥 니트’ 등 3스타일은 정상가 9만 8000원에 두 장 구매 시 한 장을 50% 할인한 4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으로는 ‘캐시미어 100% 여성 라운드넥 원피스’ 17만 9000원, ‘캐시미어 100% 여성 숏 가디건’이 12만 9000원 등으로 디테일과 기장감 등에 변화를 주어 고객의 선택 폭을 늘렸다.
특히, 아우터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추위가 시작되는 10월 중순부터는 ‘캐시미어 블랜디드 코트(44만 9000원)’를 비롯해 ‘캐시미어 100% 코트(160만원 대)’ 등 3-4스타일의 아우터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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