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백시 농업기술센터의 사과 재배면적은 18ha로, 집중하여 육성한 지 4년째이다.
특히 태백사과는 해발 800m에서 재배되어, 높은 일교차로 인한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태백의 사과 브랜드 ‘천상애’는 전량 E·LAND와 계약·납품되며, 시는 E·LAND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장기적인 유통망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윤 태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태백사과의 안정적인 고소득 창출을 기대하며, 오는 2025년까지 사과 재배면적을 25ha로 확대하고, 고급화를 통한 명품사과 단지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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