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종서 해외 입국 20대 여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76번째 확진자로 지난 9월 24일 스페인 입국 확진자 이후 이틀만이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76번째 확진자는 지난 9월 13일 영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무증상 상태로 입국했다.
조치원읍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이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입국 당시부터 자가격리를 유지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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