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최대집 의사협회장 탄핵안 부결.. 3분의2 찬성 못미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7 15:37

수정 2020.09.27 18:53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불신임안 안건이 상정되는 대한의사협회 2020년도 임시대의원총회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0.09.27.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7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호텔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불신임안 안건이 상정되는 대한의사협회 2020년도 임시대의원총회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0.09.27. 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탄핵안이 부결됐다.

대한의사협회는 2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컨벤션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 회장과 임원진을 탄핵하는 불신임안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한 대의원 203명 중 3분의2 이상인 136명이 찬성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다고 밝혔다.
불신임안 찬성은 114명이었으며 반대는 85명, 기권은 4명이었다.

onnews@fnnews.com 이슈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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