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리빙 리빙

이브자리 ‘클라르하임’, 자연 소재 구스 ‘라블랑’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16 08:54

수정 2020.10.16 08:54

이브자리 클라르하임 라블랑. 이브자리 제공.
이브자리 클라르하임 라블랑. 이브자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브자리 친환경 프리미엄 리빙 전문 브랜드 클라르하임이 롯데홈쇼핑에서 자연 유래 소재 구스 차렵 ‘라블랑’을 론칭한다.

신제품 라블랑은 고밀도로 짜인 100% 텐셀 모달 소재 커버로 부드럽고 몸을 포근하게 감싼다. 충전재로 거위털을 코팅 처리해 내구성을 강화한 헝가리산 구스를 사용했다. 구스 솜털이 90% 함유돼 보온성, 벌키성이 우수하고 다운백 봉제기법으로 털 빠짐과 쏠림 현상을 최대한 줄였다.

라블랑은 레트로 감성을 담은 화려한 트로피컬 나뭇잎과 플라워 패턴으로 따뜻한 겨울 침실을 연출한다. 2020년 S/S시즌 트렌드 컬러인 클래식블루를 재해석한 로얄블루, 톤 다운된 핑크와 오렌지를 섞은 코랄벨벳 등 2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라블랑에 이어 오는 23일에도 롯데홈쇼핑을 통해 겨울 차렵 침구 ‘윈터가든’을 출시한다. 앞면은 텐셀 모달 섬유, 뒷면은 3mm 극세사를 적용한 윈터가든은 포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가느다란 섬유가 공기를 많이 함유해 따뜻하다.


김남규 클라르하임 부대표는 “이브자리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홈쇼핑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클라르하임이 선보이는 침구는 자연에서 얻은 소재 본연의 힘을 극대화한 ‘숨쉬는 이불’ 콘셉트다”고 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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