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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대표 선임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19 09:27

수정 2020.10.19 09:27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대표 선임
[파이낸셜뉴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이미징 사업 경험과 실적을 쌓아온 야마모토 마사토씨(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했다고 19일 밝혔다.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대표는 지난 6월 본사 이사 집행임원으로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현지법인 및 이미징 사업부를 총괄하며 본사 광학·전자 영상 사업부장에 취임했다.
전임 이다 토시히사 대표에 이어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사업도 책임지게 됐다.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대표는 1986년 후지필름에 입사, 34년 간 일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후지필름의 이미징 사업을 담당하며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고, 후지필름의 비전인 `사진으로 인생을 풍요롭게’를 전파하며 사진 문화와 비즈니스를 발전시킨 업적을 인정받았다.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대표는 “글로벌 각지에서 이미징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사진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AI, 5G와 같은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이 적극 활용해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할 있도록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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