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우상을 받은 '성냥팔이 소녀와 말표'는 성냥이 팔리지 않는 현대의 성냥팔이 소녀가 어떤 것을 팔면 사람들이 구매를 할까 하는 궁금증으로 시작한다. 이어 모든 사람이 착용하는 신발이란 소재를 발견하고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는 모습으로 말표 신발키트 세트를 소개하는 것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콘택트 소비를 도모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영상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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