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편투표 급증으로 개표 완료가 늦어지는 가운데 투표 종료 후 하루가 지나도록 당선인을 확정 짓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처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합주인 미시간주와 펜실베니아주, 조지아주 등 세 곳에서 개표 중단 소송을 내고 위스콘신주에서는 재검표를 요구했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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