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순수365의 안전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인지도 제고, 수돗물 음용률 향상, 수돗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돗물 -1℃ 캠프' '수돗물 카페' 등 체험행사도 열린다. 수돗물-1℃ 캠프는 야외에 설치된 영상관, 음악관, VR체험관, 친환경발전소 등에서 수돗물의 다양한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수돗물 카페는 순수365로 만든 다양한 음료를 직접 마셔볼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투명 텀블러, 호신용 경보기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