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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포토] 18일 제주도 최고층 제주드림타워 개장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18 15:25

수정 2020.12.18 15:25

모든 객실에 파노라믹 윈도우 전면 적용
[fn포토] 18일 제주도 최고층 제주드림타워 개장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18일 공식 개장했다. 앞서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 최고 높이(169m·38층), 최대 규모(30만3737㎡)로 조성된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 브랜드를 그랜드하얏트제주로 2018년 8월 확정했다.
제주드림타워 제주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다. 특히 모든 객실에서는 한라산과 바다, 도심까지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2021년부터 5년간 7조52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제주드림타워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만 향후 3년간 5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fn포토] 18일 제주도 최고층 제주드림타워 개장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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