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해 양부모에게 입양돼 학대를 당하다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에서 경찰이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쏟아지면서 ‘아동학대 방조한 양천경찰서장 및 담당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청원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25만 명을 돌파했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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