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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고리권역 4개소, 이웃사랑성금 1535만원 기탁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3 11:28

수정 2021.01.13 11:28

[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한전KPS㈜ 고리권역 4개소(고리1·2·3·새울1사업소)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이웃사랑성금 1535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은덕 모금회 사무처장(가운데)과 한전KPS 고리권역 4개소 직원들이 이웃사랑 성금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모금회 사무처장(가운데)과 한전KPS 고리권역 4개소 직원들이 이웃사랑 성금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번 성금은 고리권역 4개 사업소 직원 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과 사업소에서 기부한 것으로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부산지역 소외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KPS 고리권역 4개 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은 단체 이름으로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나눔리더스클럽으로 2019년에 가입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준영 고리1사업소 대리는 “올해 유독 날씨가 추운데 이 성금으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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