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 2021년도 도정 현안업무 보고회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8 08:04

수정 2021.01.18 08:04

강원도정 역점사업 및 국비확보 방안 등 논의.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18일 강원도는 신관 대회의실에서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는 2021년도 도정(실국)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18일 강원도는 신관 대회의실에서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는 2021년도 도정(실국)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18일 강원도는 신관 대회의실에서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주재하는 2021년도 도정(실국)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이날 보고회장에는 도 지휘부와 실국장, 특별.정책보좌관 등 도 핵심인사가 모두 참가해, 민선7기 강원도정이 역점 추진해온 사업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금년도 실국별 주요 업무계획이 보고된다.


강원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실국 간 업무 공유를 통한 협업 시스템을 강화하고, 내년도 국비확보 전략을 마련해 가시적인 도정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금년도 강원도정은 재난.경제 극복과 4차 산업혁명 촉진을 도정 핵심목표로 삼아 기후변화대응, 4차 산업혁명 촉진, 저출산 고령화, 지속가능한 일자리, 평화경제 실현 등 5대 분야 19개 과제를 중점 추진해 코로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강원도약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갈 게획이다.
”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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