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설립된 라이프시맨틱스는 헬스케어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플랫폼 제공과 비대면 의료, 디지털 치료기기 등 혁신적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9000~1만2500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월 18~19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3~24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3월 상장 예정이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상장 후 공모자금을 제품 기술의 선진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상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우수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연구개발과 전략적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한 회사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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