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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1300가구 내달 분양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9 17:55

수정 2021.01.19 17:55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 1300가구 내달 분양
우미건설이 경기도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조감도)' 1300가구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쾌적한 생활환경과 직주근접이 장점으로 1, 2차로 순차를 나눠 청약이 진행된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화성시 태안3지구에 위치하며 84㎡ 단일면적으로 지하 1층, 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오는 2월 분양하는 1차는 B-1블록 650가구, 2차는 B-2블록 650가구다.

이 단지는 대규모 자연환경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인 용주사가 잘 정비돼 있다.
태안3지구는 화성시 송산동·안녕동 일대 118만8438㎡(약 36만평)규모로 3800여 가구가 거주할 택지개발지구다.
수원시와 동탄신도시, 봉담2지구에 둘러싸여 있어 향후 개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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