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카트바디 탑승해 스피드 겨루는 게임
[파이낸셜뉴스] 넥슨이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포르쉐 제휴 콘텐츠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 모습을 그대로 담은 카트바디 ‘타이칸(Taycan) 4S’를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넥슨은 포르쉐 코리아와 손잡고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제휴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르쉐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4S 모습을 그대로 담은 카트바디를 게임 내 선보였다. 흰색 디자인을 지닌 스피드 카트바디 ‘타이칸 4S’는 강력한 모터와 저중심 설계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포르쉐 카트바디를 타고 레이싱 실력을 겨루는 게임모드도 열린다. 다음 달 3일까지 ‘포르쉐 타이칸 4S 그랑프리’ 모드에 참여해 누적 99㎞ 이상 주행하면 ‘레전드 파츠 X’를 받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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