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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개인정보위원장 "가명정보 활성화 방안 찾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18 17:10

수정 2021.03.18 17:10

윤 위원장,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과 간담회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개인정보위 제공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개인정보위 제공

[파이낸셜뉴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18일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과 개인정보 톡톡릴레이 간담회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SDS,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더존비즈온, 신용정보원 등 4곳의 결합전문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윤 위원장은 데이터3법 개정 이후 민간분야의 가명정보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윤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가명정보 활성화 방안을 찾고 가명정보 제도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눈 뜻 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가명정보 전문가들과 소통해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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