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기온 24도 오후부터 흐려져요[출근길날씨]

[파이낸셜뉴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흐려지겠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24도까지 오르겠다. /사진=뉴시스

오늘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서울의 낮기온은 24도까지 오르고 서울과 수도권의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고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진다고 예보했다.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3도다.

인천 13도, 수원 11도를 가르키고 있다.

전국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 기온은 24도, 인천 21도, 수원 2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세종·충남은 오전에, 강원 영동·부산·울산·경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

오늘 서울의 미세먼지 수준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세종 등 일부 지방의 경우 미세먼지 수준이 한때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e-mail] 홍창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