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특보가 발효된 14일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환승센터 앞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가량 내려갔으며 낮 최고기온은 12∼18도의 분포를 보였다. 15일 아침은 14일과 비슷하거나 더 추워지고 내륙과 산지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얼 수 있다고 예보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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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포항 앞바다 수심 2km 심해에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였던 '대왕 고래' 프로젝트가 첫 시추만에 실패했습니다. 총 7개의 유망구조 (석유나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지층 구조) 중 6개의 유망구조가 남은 상황에 대한 후속 탐사를 이어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왕 고래 프로젝트'와 동해 가스전의 추가 탐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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