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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 "미국서 6년간 왕따 당해...마인드 강해"

뉴시스

입력 2021.04.26 09:44

수정 2021.04.26 10:19

[서울=뉴시스] '티키타카' 캐스트 이미지. 2021.04.26. (사진 = 티키타카 방송 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티키타카' 캐스트 이미지. 2021.04.26. (사진 = 티키타카 방송 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제시가 과거 6년 동안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혔다.

제시는 25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 "예전에 미국에서 생활할 때 동양 여자가 나 한 명밖에 없어서 6년 동안 왕따를 당했다"고 말했다.

제시는 "왕따를 계속 당하니까 기분이 안 좋지 않나. 그래서 싸웠더니 그 후로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한테 항상 괜찮다고 거짓말했다. 저는 무너져도 다시 일어난다.
저를 센 언니라고 하는데 저는 마인드가 센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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