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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사유는 상속으로, 변경전 최대주주인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별세에 의한 주식 상속(상속인:이재용 외 3인)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따라 오너 일가의 지분율은 홍라희 여사가 2.3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6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0.93%,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0.93%씩을 보유하게 됐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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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30 16:42
수정 2021.04.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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