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차그룹 디지털 미디어 채널인 HMG저널에 따르면 탑기어는 최근 아이오닉5에 대해 "바닥이 평평해 탑승자가 내부를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다"며 실내 활용성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영국의 자동차 매체 왓카도 "아이오닉5의 3000㎜에 달하는 휠베이스는 대형 세단 아우디 A8과 비슷하다. 승객을 가득 태울 수 있으며, 세련된 실내 디자인 역시 아이오닉5의 넓은 공간을 뒷받침 한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영국 자동차 매체 카 매거진은 아이오닉5의 실내 디자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아이오닉5의 실내는 대형 스크린, 터치패널, 물리 스위치, 부드러운 재질부터 단단한 재질 등 균형이 잡혀 있다. 거대하게 느껴지는 실내 공간 역시 인상적"이라고 호평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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