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BNK투자증권은 부산 해운대구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과 동래구 아동복지시설 새들원, 창원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을 각각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학습용 PC, 냉장고, 의류용 건조기 등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각 시설에서 생활 중인 노인과 아이들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영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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