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BNK투자증권 가정의 달 맞아 이웃사랑 실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9 19:38

수정 2021.05.09 19:38

송봉호 BNK투자증권 시너지추진본부장(왼쪽 세번째)과 유성애 동보원 원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6일 나눔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투자증권 제공
송봉호 BNK투자증권 시너지추진본부장(왼쪽 세번째)과 유성애 동보원 원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6일 나눔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투자증권 제공
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6일 BNK투자증권은 부산 해운대구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과 동래구 아동복지시설 새들원, 창원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을 각각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학습용 PC, 냉장고, 의류용 건조기 등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각 시설에서 생활 중인 노인과 아이들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영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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