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손경식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3일 ‘청소년 행복을 위한 다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5월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주간을 맞아 청소년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시작됐다.
손경식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 캠페인에서 “의정부 희망인 청소년이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임혜명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오범구 의정부시의장 지목을 받아 손경식 대표이사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편 의정부문화재단은 ‘경기틴즈뮤지컬 의정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의정부문화예술기획학교’ 등 다양한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에게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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