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6일 서울 바우뫼로 블랙야크 양재점에서 페트병 15개와 블랙야크 친환경 티셔츠를 교환하고 있다. 블랙야크 제공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 '페트 줄게, 새옷 다오'에 참여해 블랙야크 티셔츠를 교환받았다.
27일 블랙야크에 따르면 한 장관은 지난 26일 서울 바우뫼로 블랙야크 양재점을 찾아 페트병 15개를 티셔츠로 교환했다. '페트 줄게, 새옷 다오'는 사전 신청을 받아 15개의 페트병을 '블랙야크'와 '나우'의 페트병 재활용 티셔츠로 교환해주는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