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와 블록체인-코인 시장 트렌드 짚는다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데스크코리아와 함께 25일 ‘블록체인, 가상자산 시장의 현재와 미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선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업계 종사자들이 블록체인 생태계의 비전과 미래를 공유한다.
코인데스크코리아 유신재 대표와 바이비트 벤 조우 대표가 각각 개회사, 축사를 맡고 바이비트 이그니스 테레너스 커뮤니케이션 팀장이 '가상자산 글로벌시장 현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가상자산 투자사 블록워터테크놀로지스에서 '가상자산 투자 트렌드'를 짚고, 탈중앙금융(De-Fi, 디파이) 서비스 메이커다오에서 '디파이 시장의 가능성'을 발표한다. 이밖에 블록체인 기술전문기업 코인플러그와 바이비트에서 각각 '대체불가능한토큰(Non-Fungible Token, NFT) 시장 가치'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열리며,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코인데스크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생중계된 영상은 추후 바이비트 공식 한국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가능하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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