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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화 현장 점검 [fn포토]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26 14:57

수정 2021.06.26 15:25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테크노파크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 방문
김부겸 총리,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화 현장 점검 [fn포토]

[제주=좌승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제주시 영평동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있는 제주테크노파크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찾아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를 살펴보고 있다. 김 총리(오른쪽)는 이날 원희룡 제주지사(가운데)와 함께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왼쪽)의 안내로 전기차 배터리 팩·모듈 검사장비 공정실, 적재실과 에너지융합센터의 배터리 평가·시험 연구실 등 배터리 활용 실증 현장을 둘러봤다.


김부겸 총리,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화 현장 점검 [fn포토]

김부겸 총리,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화 현장 점검 [fn포토]

한편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핵심이 엔진이었다면, 전기차의 ‘심장’은 배터리다. 2019년 6월 천국에서 처음 제주에 들어선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는 사용후 배터리 성능검사, 잔존가치 평가를 하고 도내 폐차장 11개소에서 회수된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보관하고 있다.
이곳에선 ▷사용후 배터리 전주기 플랫폼 구축 ▷안전성 검사장비 및 시설 구축 ▷시험·인증체계 확보 ▷사용후 배터리 응용제품 개발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21.06.26. [사진=제주도 제공]

김부겸 총리,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화 현장 점검 [fn포토]

김부겸 총리,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산업화 현장 점검 [fn포토]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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