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언론사 행사서 인사 나눠
윤 전 총장과 안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소재 한 중식당에서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간 합당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날 회동에서 양쪽은 야권 통합 관련 이야기를 주고받을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이 공식적으로 안 대표와 회동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언론사 주최의 한 행사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아 인사를 나눈 바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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